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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소설] 카트라이더

그저 어쩌다 이 게임에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하여 간단하게 적고 싶다.
어렸던 나는 부모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보고 같이 하고,
운전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운전대를 잡게되고,
빨래를 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빨래를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다정하게, 아니 때론 다투고는 하면서 컴퓨터 앞에 계셨다. 
그 게임은 바로 카트라이더. 이 게임은 생각보다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UCC를 만들면서 영상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고, 결국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들은 게임이 나쁘다고 말한다. 
게임은 내가 경험하지 못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것들을 제시 해주고,
나의 진로까지 결정해주었다.
카트라이더는 그런 게임이였다.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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