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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LIHA] 네코제에 다녀온 메이플스토리 - 시그너스 코스프레



 

 

 

안녕하세요 리하 입니다.

 

지난 주말인 12월 1일 ~ 2일 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회사 넥슨의 축제.

 

제 6회 네코제가 부산시청에서 열렸어요~

 

저는 코스튬플레이 아티스트로 참가!

메이플스토리의 시그너스 코스프레

무대와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서울에서 열렸던 5회 네코제에서는..

테라의 엘린으로 참가했습니다 > _<

 

http://necoje.nexon.com/board/community/view.aspx?n4articlecategorysn=3&_=1544115042572&n4articlesn=230

 

 

 

 

 

제가 만들려고 했던 버전은

검은마법사와 전투할 때 제복을 입은

시그너스의 테네브리스 버전 입니다.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와서..

정말.. 오랫동안... 최대한... 열심..히.....

미루다가... 다급히 전 날 작업을 강행..ㅠ

 





 

비즈를 하나하나 꿰어서..

이마와 귀부분의 장식을 만들어주었고

 

 

 

 

 

 

포맥스에 열을 가해 변형하여

마치 바람같은(?) 칼을 만들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너무 애매하고 힘든 작업이었어요 ㅠ

그래도 가볍고 좋았습니다 ㅎㅎㅠ

 

 

 

 

 

 

요건 갑옷 문양 잘라붙이던건데...

너무 급하게 작업하다 보니;;

누락된 사진이 엄청많네요 ㅠㅠㅠㅠ

 

반성중 ㅠ ㅁㅠ

 

 

 

 

 


 

 

 

아무튼 무사히 출발!

퇴근 후 저녁 SRT를 타고 부산ㄱㄱ

 

 

 

 

 

 

네코제 아티스트에겐 2인 1실의 숙박과

식사가 제공되었어요~

 

제가 먼저 도착해서 짐을 늘어놓음 ㅋㅋ

 

 

 

 

 

 

호텔과 행사장이 가깝지만 다소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ㅎㅎ

 

전혀 놀라지않으시는 부산택시기사님께

리스풱

 

 

 


 

 

 

대기실에서 비표와 함께 > _<

 

 

 


 

 

그렇게 셀카를 열심히 찍다가

본격적으로 무대를 합니다 ㅎㅎ

 

무대는 1인당 2~3분 정도였고

보통 팀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친구가 없으니 그냥 혼자 합니다.

뻘쭘;

 



 


 

 

믿기 어렵겠지만 무대에서 슬픈표정 연기중

절대 쫄아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먹을거리도 막 주시구

넘나 감동적이었어요 ㅠㅠㅠ

 

 

 


 

 

 

망토때문에 자꾸 뒤로 쳐지긴 했지만

나름 핏은 나쁘지않았습니다.

 

행사장 자체가 보시다시피 역과 이어져있는

실제 부산시청의 1층이기 때문에

오가는 사람의 유입률이 실로 대단했습니다.

 

정말 다음엔 머라도 팔아야지 싶더라구요

나는야 업보맨 흑_흑

 

 

 


 

 

 

굉장히 롱다리였던 슬라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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